부녀자 혼자 운영하는 술집 찾아가 손님 가장 술 마시고 나쁜 짓
청주 상당경찰서는 부녀자가 혼자 운영하는 카페에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 술을 시켜 마시고 강도, 강간을 일삼은 전과 15범 S씨(42·청주)를 붙잡았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N씨가 반항하자 주먹과 발로 온몸을 때려 다발성 골절 등 5주간의 상해를 입히고 술값 15만원을 내지 않는 등 6차례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들(3명)을 성폭행 및 술값(100만원 상당)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4시 10분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자신의 집 앞길에서 상당경찰서 수사과 강력 3팀에 붙잡힌 S씨는 구속돼 또 다른 죄가 있는 지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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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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