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내 환율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 담당자들이 내달까지 바뀔 예정이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외환시장 안정을 도맡아온 손병두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이 국제금융과로 자리를 옮긴다.

손병두 과장은 다음주부터 내달 정기인사 발표시까지 외화자금과와 국제금융과 업무를 동시에 맡게 된다. 이는 김윤경 국제금융과장이 G20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로 이동하는 데 따른 것이다.


손병두 과장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외화자금과로 부임해 2년 가까이 국내 외환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해왔다.

손과장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환시안정을 강력하게 밀고 나갔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2009년 시장흐름에 순응하는 식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두 외환당국 수장이 바뀌는 동안 환시 안정을 위한 실무를 담당했다.


신임 외화자금과장에는 김이태 현 금융협력과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외화자금과 딜링룸 담당자도 바뀌었다. 새로 딜링룸을 맡게 된 담당자는 도종록 사무관. 도사무관은 지난 12월말부터 국제금융과에서 새로 외화자금과 딜링룸으로 발령을 받아 인수인계를 받고 환율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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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1월부터 2년간 외환정책 및 외환시장 관련 업무를 맡아온 유창연 사무관은 외화자금과에서 업무 총괄 및 외환중개사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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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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