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840~850펜스로 기존 제시가에서 10% 인상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크래프트가 캐드버리를 주당 840~850펜스에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에 제시한 가격에서 최소 10% 인상한 것.
한편 캐드버리 인수를 추진 중이던 미국 초콜릿회사 허쉬는 이번 크래프트의 인수가격 인상안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허쉬가 캐드버리에 1주당 800(12.99달러)~820펜스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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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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