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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에도 내 피부 탱탱하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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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영하 7-8도를 밑도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무리 장갑, 모자, 목도리로 무장을 해보아도 얼굴은 낮은 기온과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기 마련. 추위에 대책 없이 노출 된 얼굴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럴 때 손쉽게 피부상태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약한 얼굴 피부가 장시간 찬 공기에 노출이 되게 되면 피부 기능이 둔화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며 따라서 피부 저항력이 악화된다. 찬바람에 노출돼 약해진 피부기능을 되살리려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만으로도 맑고 투명한 피부가 될 수 있다.
반신욕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반신욕은 노폐물을 배출시켜줘 몸을 가볍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겨울철 가뜩이나 건조한 대기에 찬 공기까지 접하고 여기에 실내의 난방으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빼앗긴 상태가 된다. 이때는 바르고 먹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시켜 줘야 한다.

흔히 하루에 8잔 이상 (1.5리터)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능한 한 자주 물을 마시고 그래도 부족한 것을 야채나 과일을 통해 섭취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당분함유량이다.
대다수의 과일은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수분만을 생각하다 자칫 과다한 당분을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와 같이 당분이 적고 수분이 많은 과일야채가 바람직하다.

먹는 걸로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피부에 직접 보습작용을 하는 천연 팩을 해보자. 비타민 A와 당분이 많은 바나나는 보습효과가 뛰어나 심하게 건조한 피부에 좋다. 바나나와 섞는 재료는 다양하게 가능하나 보습효과가 있는 꿀과 우유를 함께 섞어주면 보습효과가 배가된다.

바나나 1/3 + 꿀 1/2 + 우유 적당량을 섞으면 된다.

<도움말: 참토원>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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