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비욘세 놀스의 부모가 이혼한다.
AP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놀스는 미국 텍사스의해리 카운티 법원에 남편 매튜 놀스와의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매체들은 이들의 이혼 사유가 "알렉산드라 라이트라는 여성이 '내 아이의 아버지는 매튜 놀스다'라고 주장하며 로스앤젤레스 법정에 부권 소송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티나와 매튜 놀스는 지난 1980년 결혼해 슬하에 비욘세와 동생이자 가수 솔란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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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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