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유진투자증권은 18일 대한전선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가격 하락 및 우선상환주 전환 물량부담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유지.
AD
김장환·이우승 애널리스트는 "지난 6월 발행한 3500억원 규모의 BW 행사가격이 기존 2만3050원에서 1만705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며 "2053만주로 늘어난 행사가능 주식수도 주가상승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난 4월 및 8월에 발행한 1700억원 규모의 전환 상환 우선주도 내년 보통주 800만주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무량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대한전선의 2조원 규모의 순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도 1280억원에 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