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영이엔씨가 올해 경영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연구개발, 사업관리, 계약 및 품질, 방산수출, 경영혁신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국내 방산업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영혁신분야에서 방위사업청장상을 받는 삼영이엔씨는 해군함정 및 육상 지휘소용 단파통신체계를 양산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로 군통신체계성능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영이엔씨는 1978년 삼영전자공업사로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또 1996년 최초 군납업체로 지정받아 2002년 국정원으로부터 첨단사업체로 지정받을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에는 해군함정 및 육상지휘소용 통합운용 송·수신기 체계인 단파통신체계를 개발했다. 그해 삼영이엔씨는 방위산업체로 지정됐으며 해외수입에 의존해온 HF송·수신 장비를 국산화로 대체하고 국방부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삼영이엔씨는 부설 전자통신연구소는 방위산업분야, 제품개발 등 국내외전문가들과 R&D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하고 있다. 2008년말 현재 237명의 전직원이 전자통신분야의 기술을 보유할 정도로 연구진은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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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외 90여건이 넘는 규격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산업자원부의 신제품인증(NEP)마크,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중소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이를 토대로 매출액은 해마다 상승중이다. 지난 2006년 290억원(수출 139억원), 2007년 278억원(수출 141억원), 2008년 337억원(수출 143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390억원(수출 19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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