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올 회계연도 일본의 재정적자가 34조2040억엔(약 3조99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오구시 히로시 일본 재무성 차관은 경기 회복을 위해 경기부양책을 적극 시행하면서 적자가 빠른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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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말 예산을 편성할 때 전망했던 13조1000억엔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신문은 재정적자의 빠른 증가가 일본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설명했다.
이번 재정적자 예상액은 지난 5월에 이어 최근 추가 발행한 채권 판매가 반영된 것이다. 최근 발표한 정부의 추가 경정예산은 내년 1월에 의회 통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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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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