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인증한 업체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7개소, 안심 참기름 6개소, 안심 식육판매점 26개소,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76개소,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17개소 등이다. 인증 분야별 자세한 인증업체 현황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인증을 통해 고유의 시민안심 브랜드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은 우수 안전식품을 편리하게 구입,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 유통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식품 생산의욕을 고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지난 3월부터 식품안전협의체와 함께 인증기준을 개발하고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전문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증사업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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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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