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준형 대학생명예기자 1기] 대학 학보사와 도서관이 연계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함양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고대신문과 고려대 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책 읽는 안암골'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두 기관은 '북 릴레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33권의 책을 선정, 해당 책을 학내 구성원들이 열흘 간격으로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를 통해 매주 고대신문을 통해 공지되는 '이 주의 선정도서'를 읽은 구성원을 만나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자 인터뷰, 학내 구성원의 '감명 깊은 책', 교수님의 '내 인생의 책' 코너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일에 마감할 예정이다.
김이연 고대신문 기자는 "책 읽는 안암골 캠페인은 단순하게 독서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넘어 책을 공유하고, 책으로 게임을 하는 독서문화운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한 학기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매력적인 독서문화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태훈 고려대 학술정보열람부 과장은 “여러 학내 단체들과 함께 책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총장과의 대화 형식으로 독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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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대학생명예기자 1기 88jjun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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