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그린에너지 2030년까지 공급부족”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풍력과 태양렬 등 그린에너지의 설비가 2030년까지 전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IEA는 재활용 가능한 풍력, 태양열, 수력 에너지의 발전량과 총 전기 수요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저렴하지만 환경 오염의 주범인 석탄이 앞으로 전력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석탄은 현재 총 전력의 41%를 차지하지만 2030년까지 44%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석탄 가격은 2008년 톤당 120달러 선에서 2030년 109달러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중국과 인도 같은 개발 도상국들의 폭발적인 전기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총 전기량의 4배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13조7000억 달러가 소비될 것이라고 IEA는 지적했다.
DIW 경제 연구소 클라우디아 켐펠트는 “전기 수요와 그린에너지 발전량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에너지 활용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모두를 필요로 한다”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