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銀 동(dong) 평가절하..사상 최저수준
베트남 통화 동(dong) 달러대비 사상 최저 기록..중앙은행 평가절하 정책 지속 가능성 반영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달러가 15개월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고 중국 위안화는 평가절상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베트남 통화는 사정이 다르다.
금일 베트남 중앙은행인 베트남국가은행(State Bank of Vietnam) 고시환율이 달러당 17023동(dong), 블룸버그가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작년 6월 이후 동(dong)이 달러대비 최저수준으로 평가절하 됐다.
베트남 국제은행 외환 딜링 대표 부투하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공식 달러동 환율을 높여 동(dong)을 인위적으로 평가절하 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베트남 동(dong)은 매일 중앙은행 고시환율의 ±5% 내에서 움직인다.
이날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스팟시장에서 달러동 환율이 17874까지 올랐으며, 호치민시 환율상들은 달러당 18950~19060동(dong)에 환전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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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물 NDF 달러동 환율도 금요일 대비 1.8% 오른 19800까지 올랐다.
이 같은 베트남 중앙은행의 동(dong) 평가절하 움직임에 금일 베트남 국채 2년 물 1억6800만 달러어치 입찰은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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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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