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김종광 작가·김유정문학촌장 전상국 작가와 나누는 문학 이야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역에서 춘천으로 떠나는 ‘사랑의 춘천문학기행 관광열차’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당일 일정으로 운행된다.


코레일은 13일 관광전용열차인 ‘레이디버드’를 타고 가면서 지난해 '이상 문학상' 후보였던 김종광 소설가와 문학 이야기를 나누고 기차와 관련한 행복사연과 기차타기 아이디어 최우수작품 당선자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1971년 보령서 태어난 김 소설가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1998년 계간 문예지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경찰서여, 안녕’으로 등단,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지냈고 장·단편소설 여러편을 썼다.


또 열차에서 내려 춘천의 명물거리와 김유정 문학촌, 소양댐 물 문화관, 강원도립화목원 등지도 둘러본다.

특히 김유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김유정 문학촌’에 들어가 문학촌장인 전상국 소설가를 만나고 ‘봄봄’, ‘동백꽃’ 작가 김유정의 문학과 생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열차는 서울역(오전 9시30분 출발)~청량리역(오전 9시50분)을 떠나 그날 청량리역(오후 9시50분)~서울역(오후 10시20분 도착)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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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는 15일 마감하는 ‘기차가 준 행복 사연과 기차타기 아이디어’ 온라인공모 이벤트 당선자 20쌍(40명)도 초대한다.


행사참가자는 350여명으로 전화(1566-3035번)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일정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기차여행’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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