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ㆍ인도ㆍ러시아 등 브릭스 3개국 외무장관이 3자간 협정을 맺기 위해 27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주요 의제는 ▲기후변화 ▲글로벌 무역 ▲금융위기 대처 방안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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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와 중국의 관계는 영토분쟁에 이어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분쟁지 방문 등으로 어수선한 상태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분열주의자라고 못박고 맹렬히 비난하는데 비해 인도는 자신의 편에 선 그를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양국은 분쟁지역에 대한 갈등의 폭을 좁히기로 합의했으나 달라이 라마의 양국간 분쟁지역을 방문하는 문제를 놓고 다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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