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이클럽 위젯 설치를 통해 다양한 블로그에서 세이클럽의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트위터 연동’ 서비스에 동의하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세이클럽과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글이 등록된다. 트위터를 찾아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세이클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이클럽은 트위터 방문자를 자연스럽게 세이클럽으로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MSN 메신저와 연동 서비스 기능도 세이클럽에 구축됐다. 세이클럽에 글을 남기면 실시간으로 메신저의 ‘따끈따끈 소식’에 전달된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 “이번 연동을 통해 세이클럽 이용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의 감정과 서로의 생각, 음악 등을 좀 더 편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편하고, SNS 플랫폼과 세이클럽만의 특화된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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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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