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근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벅스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온라인 음악서비스에서 60.7%의 매출을 디지털 음원유통에서 22.6%의 매출을 내고 있는 회사"라며 "로엔엔터테인먼트, SK커뮤니케이션즈, KT뮤직 등이 디지털 음원 유통 부문의 주된 매출처"라고 전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저작권법 개정과 사용자 인식 개선에 따라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소니픽쳐스, 워너브라더스와의 정직 제휴를 통해 외국 직배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상품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포털업체로의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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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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