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커창 부총리는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가 매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회복 속도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조선업체인 중국원양운수공사(Cosco)가 3.4% 올랐고, 금속업체 장시구리가 금속가격 상승 호재로 1.3% 상승했다. 최근 하락폭이 컷건 초상은행(China Merchants Bank)과 인더스트리얼커머셜뱅크는 각각 4.7%, 2.2% 올랐다.
CCB국제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인 피터 소는 "수출이 서서히 회복기미를 보이면서 경기가 서서히 성장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중국내 소비지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