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20일 삼청동 소재 국무총리 공관에서 삼청동·팔판동 등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서민 34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말을 건넸다. 또 서민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정책을 설명하고 복지전달체계 개선과 주민의 복지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은 사회적 약자도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약속의 땅, 희망의 땅'으로 계속 뻗어가야 한다"며 취임사에서 밝힌 소신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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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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