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속도로의 밤길이 밝아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어두운 밤 비가 내려도 차선이 잘 보이는 '요철포장 차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요철포장 차선으로 연간 81억원의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03년 발간된 '교통사고와 차선반사도' 연구 결과에 따라 차선의 시인성을 높이면서 교통사고를 18%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os="C";$title="";$txt="도로공사가 개발한 요철포장으로 한 도로의 모습. 비가 내리는대도 불구하고 도로 왼쪽 끝 하얀색 차선이 유난히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size="550,412,0";$no="20091020102256758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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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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