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운영, 윤리의식, 투명성 제고할 터”…‘조직안정, 화합’ 속 경영목표 달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성증수(53)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 본부장이 5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pos="L";$title="성증수 본부장";$txt="성증수 본부장";$size="122,154,0";$no="200910051851473957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성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본부 중점 추진과제를 조직의 안정과 화합에 두고 이를 위해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개발, 조직을 하나로 묶어 가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 보금자리주택건설, 4대강 살리기, R&D특구 등 산업단지건설사업, 도안신도시사업, 도청이전건설사업 등 매머드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전체 직원들이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본부장은 “전 직원이 새 맘으로 새롭게 출발, 올곧은 국민기업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한줌의 밀알이 되자”면서 “우리 앞에 놓인 최우선과제가 조직안정과 화합인 만큼 직원들이 보여준 저력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맡은 바 소명을 차질 없이 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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