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 행복한 사회] 이은진 자바르떼 대표
$pos="R";$title="";$txt="이은진 자바르떼 대표";$size="220,322,0";$no="200908281437200893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흔히 기업에서도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이라 하면 유명한 가수나 음악가를 모셔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바르떼와 같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이 일정한 후원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이유예요"
이은진 자바르떼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소통하고, 나아가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문화예술 교육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문화예술의 수용자이면서 도시에 창작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해하기 어렵고 고상한 예술도 필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과 노래, 춤사위가 지니는 예술로서의 가치는 또 다른 셈이다.
그런 면에서 이 대표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의 장을 열어줄 것을 제안했다. 지자체에서 조금 더 문화복지 사업에 신경써 주고, 주민자치센터나 문화센터의 빈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주민들끼리 자치적으로 모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한 곳에 모인 사람들이, 더욱이 그들이 평소 소외돼 왔던 계층이라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나름의 상처받은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작품이나 공연을 통해 삶의 질을 한차원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자바르떼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공연 연습을 위한 장소와 시설물, 그리고 행정적 관리능력을 꼽았다.
이 대표는 "자바르떼 전체 수입의 대부분이 크고 작은 공연으로 얻어지는데, 이를 준비하기 위해 연습할 공간이 마땅치가 않다"며 "지속적인 공연 수입, 그리고 지역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지차제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는 이어 "사회적기업 역시 일정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지만 평생 문화예술 분야에만 몸담고 살아온 사람들이라 쉽지가 않다"며 "특히 행정기관에서 요구하는 각종 복잡한 서류 업무나 대외적인 마케팅에서도 전문인력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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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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