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던 프랑스증시는 하락반전했다.
15시 6분(현지시간) 현재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27.42포인트(0.9%) 하락한 3135.68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PSA 푸조 시트로앵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대상’에 포함시키면서 6.3% 급락했다.
프랑스 제약업체 사노피 아벤티스는 8% 폭락했다. 이날 미국 대형은행 모건스탠리가 사노피 아벤티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조정했다. JP모건 체이스 역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반면 세계 최대 산업가스 생산업체 에어리퀴드는 스위스 은행 UBS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면서 1.4% 상승했다. UBS는 “2분기의 업계 실적이 가스산업 관련주 상승의 촉매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 파리바는 0.6% 올랐고,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0.5% 상승했다. 프랑스중앙은행의 크리스티앙 누아예 총재는 “스트레스테스트로 프랑스 은행들의 견고함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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