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청주시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사용되던 청주시 흥덕구 용정동 것대산의 봉화대를 같은 자리에 복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市)는 지난해 7월 중원문화재연구원에 발굴조사를 의뢰해 봉화대 위치를 확인한 뒤 문화재 전문가 등의 고증을 거쳐 지난 1월부터 공사를 시작, 최근 봉화대 5기를 복원했다.

이 봉화대는 600여㎡의 터에 높이 2m, 지름 1m의 원통형으로 만들어졌다.

고려시대 말에 지어져 조선시대까지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봉화대는 경남 남해에서 시작돼 청원군 문의면 소이산까지 올라온 봉화를 진천군 소을산 등을 거쳐 서울 남산으로 전하는 봉화 2노선에 속해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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