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가시화…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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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강 재정비촉진지구가 오는 2020년까지 2만4605가구 규모의 친환경 에코시티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열어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고강동 일대의 고강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22일 밝혔다.
지난 5월 결정 고시된 부천 소사, 원미지구에 이어 두번째다.
◇2020년 완공목표로 2만4219가구 분양 = 고강뉴타운 촉진계획안에 따르면 2020년 완공목표로 건설되는 고강뉴타운은 지구면적 174만5000㎡, 총 2만4605가구 규모의 총 13개 구역 중 촉진구역은 2개 구역이다.
나머지 11개 구역(존치정비 10, 존치관리 1)은 정비요건이 충족되는 시기에 단계적으로 구역별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
존치시설을 제외한 사업(예정)구역 내 주택건립 규모는 총 2만4219가구 중 분양주택이 2만12가구, 임대주택이 4207가구이다.
이 중 전용면적 60㎡ 이하 1만4295가구, 60㎡∼85㎡ 이하 7390가구, 85㎡ 초과 2534가구로 구성된다.
◇어떻게 개발되나 = 고강뉴타운은 ‘정겨운 이웃과 함께하는 에코시티’라는 개발 목표를 가지고 ‘친환경·생태(Ecology), 교육·복지(Education), 문화·여가(Event), 일자리(Employment)’ 등의 4개 컨셉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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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서울시와 연계한 공원화 사업과 다양한 녹도 등 오픈 스페이스를 최대한 활용해 어메니티가 충만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교육, 공공, 문화, 복지시설 기능 등을 3개소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에 집중시켜 지역 공동체를 꾀했다.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토대로 다채로운 테마가로(선사길, 문화길, 바람길, 가로수길 등)를 계획해 기존 도심의 옛 모습을 담았다.
또 문화 및 역사공원, 선사 유적공원·부천시 향토 문화재 주변 정비, 만화 몽마르트 등이 주요 골자로 그려진다.
특히 공동주택 부대 복리시설과 공공시설 내 다목적 공간 등을 활용해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콜센터, 난 재배, 열대어 분양, 휴먼케어, 전시모형 제작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아이템을 제시했다.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인 정창무 서울대 교수는 “김포공항으로 인한 항공기 소음 및 고도제한 등 열악한 주변 여건으로 자칫 쇠퇴해 질 수 있는 지역을 이번 재정비 촉진계획을 통해 도시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이해 당사자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사회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번 촉진계획이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됨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한편 고강지구는 지난 2007년 7월 환경부의 ‘에코시티 시범지구’로 지정돼 구도심 재생에 에코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테스트 베드로서의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환경부에서는 지난 해(’08년) 완성된 에코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친환경 일자리 가칭‘4000職’프로젝트)을 구체화 하는 내용의 상세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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