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학교에서 50여명이 신종플루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45명과 교사 1명을 포함한 성인 5명 등 모두 5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교에서는 여학생 1명이 처음으로 감염자로 확인됐으며 그 뒤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수십명 단위의 집단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영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184명으로 늘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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