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소상공인 구미 경제의 실핏줄"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가 17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골목 경제가 휘청이면 구미가 위태로워진다"며"소상공인은 구미 경제의 실핏줄로, 장사할 맛 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등 구미 경제의 거대한 엔진을 켰다"며 "이제 이 성장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지갑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장 내일의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리모델링 지원 등 금융 안전망 구축 및 자립자금지원책을 확대·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 등 성공적인 구미 대표 축제 콘텐츠를 각 동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과 촘촘하게 연계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 동선이 구미 전역의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골목경제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 배달앱 '먹깨비' 수수료·배달료 지원 확대 ▲'라이더' 쉼터 및 휴게 시설 확충 ▲라이더가 무리한 과속을 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임 가이드라인 설정 ▲구미사랑 상품권 발행액 확대 ▲K-온누리패스 사업 확대 ▲골목형 상점 확대 및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확대 등도 약속했다.
김장호 후보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구미의 가정 경제가 무너지고, 구미의 미래도 없다"라며 "말뿐인 위로나 일회성 퍼주기가 아니라, 실제로 돈이 돌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구미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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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의 소상공인 민생공약의 강력한 의지가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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