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군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군 naval팀의 공격에 프라바카란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스리랑카 군대는 국가내 모든 해안선을 포위하고 타밀반군 퇴로를 차단한 바 있다. 스리랑카는 지난 25년간 정부군과 타밀타이거반군간 내전을 벌여왔다. 이 전쟁에서 7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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