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 습지보전 정책의 ‘허브’ 역할을 할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의 국내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환경부는 14일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40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위원장 김찬우 환경부 국제협력관)를 통해 우리나라가 제출한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 설립계획서가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는 아시아 지역에서 습지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각국 전문가 및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환경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설립을 추진해왔다.

환경부는 이번 람사르협약 상임위에서 센터 설립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경남도와의 협의를 거쳐 센터를 정식으로 세우고 올 하반기부턴 개도국 습지 교육과 ‘창원선언문’ 이행네트워크 회의 등의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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