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14일 새로운 전자금융 패러다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지향적인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9억원을 투입, 전자금융시스템의 성능을 대폭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시스템 성능 개선 사업은 ▲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의 노후 장비와 일부 단종된 장비의 교체 및 개선ㆍ보완 ▲신규 채널 서비스 도입시 신속하고 적은 비용으로 추가 도입할 수 있기 위한 채널통합시스템 구축 ▲전자금융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즉시 제공과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DB 개선ㆍ보완 등이다.
또한 ▲전자금융시스템의 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ㆍ보완 ▲금융콜센터의 콜현황 관리, 실적관리, 상담원관리, 교육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도 이뤄진다.
우본은 다음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1월부터 새 전자금융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우본은 4월27일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전자금융시스템 성능개선 사업 추진 내용을 포함한 제안요청서를 공개한 바 있다.
남궁민 본부장은 “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의 성능 개선사업이 마무리 되면 다양한 전자금융서비스와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편리하게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자금융시스템 성능 개선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kisc.koreapost.go.kr)와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