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업신용정보가 하나로 융합된다"
KCB-KED, SOHO 서비스 공동개발
개인정보와 기업정보의 결합으로 금융지원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한국기업데이터(KED)는 14일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SOHO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신용정보의 융합을 통한 본격적인 'SOHO Bureau'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KCB와 KED는 모두 지난 2005년 2월22일에 설립된 인연을 가지고 있다. 각자 국내 최초의 선진형 개인CB(크레딧뷰로)와 기업CB로 출범해 4년간 각자의 영역에서 신용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그동안 축적된 기반을 토대로 이날 제휴를 맺게 됐다.
이번 제휴로 개발되는 서비스는 사업자정보와 대표자 개인정보를 통합제공하는 SOHO Credit Report(신용보고서), SOHO의 신용도를 점수 또는 등급형태로 표시해 제공하는 SOHO Credit Score, 변동된 신용정보와 그 위험정도를 등급화한 조기경보등급 등을 제공하는 조기경보(Early Warning) 서비스 등이다.
김용덕 KCB 사장은 "KED와의 이번 제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SOHO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신용사회 구현이라는 사회적 미션 수행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환 KED 사장은 "현재 SOHO에 대한 대출은 담보위주의 여신이 대부분이나 이번 개발로 정보의 부족과 비대칭성을 어느 정도 해소해 신용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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