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시내 분수들이 오는 4월1일부터 일제히 가동된다.

분수 가동시간은 오는 10월말까지 아침 출근시간, 점심시간, 오후 퇴근시간 무렵 각 1~2시간씩 1일 4시간이다.

특히, 조명시설을 갖춘 분수의 경우 한여름 야간시간엔 1시간씩 연장 가동할 예정이다.

선유도공원 하류에 설치된 세계 최고 높이의 월드컵분수는 202m의 시원한 물줄기를 뿜을 예정이다. 평일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두차례, 토·일·공휴일은 12시부터 오후 2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물줄기를 내뿜는다.

월드컵분수대는 202m의 높이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중앙분수와 주위 30m까지 퍼져나가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는 21개의 보조분수에서 힘찬 물줄기를 보여주게 된다.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는 5월1일부터 매일 오후 2시, 3시, 4시, 7시30분, 8시30분에 10분씩 시민들이 선정한 15곡의 음악에 맞추어 20m아래 한강으로 떨어지는 분수쇼를 선보인다.

보라매공원내 음악분수는 음악을 직접 선택해 듣는 재미도 있어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밤 9시 이후에는 1000원을 투입하고 직접 음악을 선곡하면 음악에 맞춰 분수가 환상적으로 연출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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