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매도 급감에 PR 매물 3700억대로 축소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를 줄여감에 따라 PR 매물이 주춤하자 코스피 지수가 1210선을 웃돌며 상승폭을 소폭 키우고 있다.

24일 오후 2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4.35포인트(1.20%) 오른 1213.8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단 프로그램 매물은 오후 한 때 4150억원까지 매물을 늘렸지만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주춤하면서 3800억원대로 매물을 다소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도 상승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8억원, 2600억원 가량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3600억원 규모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장 초반 4000계약 가까이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현재 매도규모를 2000계약 수준으로 줄였고, 이에 따라 베이시스도 0.7~0.8 수준으로 회복, 프로그램 매물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5000원(0.91%) 오른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2.71%), LG전자(4.05%), KB금융(4.33%), 신한지주(3.42%)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KT는 전일대비 200원(-0.51%) 소폭 내린 3만9150원에 거래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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