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인 매수세로 하방 경직성 확보

코스피 지수가 1210선 부근에서 맴돌며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4000억원 가까이 쏟아지고 나스닥 선물 지수가 낙폭을 점차 확대해가며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원ㆍ달러 환율이 138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00억원, 17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모습이다.

다만 이날 오전 있었던 슈퍼 추가경정예산으로 인해 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매수세도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다.

24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00포인트(0.92%) 오른 1210.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00억원, 1700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의 3200억원 규모의 매물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는 다소 부담스럽다. 현재 4000계약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 4000억원 가까운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지수의 상승탄력 둔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000원(0.55%) 오른 5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2.57%), LG전자(4.95%), KB금융(4.78%)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대중공업(-0.74%)과 SK텔레콤(-0.53%), KT(-1.52%) 등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 이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77포인트(1.17%) 오른 414.00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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