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 해외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뉴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8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중국 샨다가 오는 26일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후 다음달 8일 오픈베타를 개시해 2분기 중에 아이온을 상용화할 전망"이라며 "중국에서 흥행한 MMORPG와 한국 게임들의 트래픽 및 매출을 감안해 평균동시접속자수를 20만~60만명으로 가정하면 예상 월평균 로열티 수입이 18억~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아이온 흥행으로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8.7%, 229.2%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아이온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4억원으로 국내 1404억원, 해외(중국 로열티 포함)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8.1%, 225.8% 증가해 실적 호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실적, 해외 서비스 개시와 성과 가시화 등 긍정적인 뉴스들이 발표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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