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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 일제 하락..가격별 미결제증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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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망..풋옵션 가격·미결제약정 동반 상승

19일 콜옵션 가격은 하락, 풋옵션 가격은 상승으로 결론났다.

개인은 6일째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콜옵션은 47억원 매수, 풋옵션은 35억원 매도했다. 기관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콜옵션 47억원 매도, 풋옵션 44억원 매수했다.

외국인은 콜과 풋 모두 소폭 매도했다. 콜옵션은 1억원, 풋옵션 7억원 매도를 기록했다.

얕은 외가격인 155콜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13.86%) 하락한 4.35로 거래를 마쳤다. 등가격의 152.5콜은 0.85포인트(-13.18%) 빠진 5.60을 기록했다.

다만 미결제약정 증감이 행사가격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 점이 눈에 띄었다. 등가격 옵션인 152.5콜의 미결제약정도 1153계약 줄었다.

외가격 옵션 중 160.0콜과 172.5콜의 미결제약정이 각각 1614계약, 7531계약 줄었다. 전날의 경우 160.0콜의 미결제약정은 543계약 증가하는 대신 157.5콜과 162.5콜의 미결제약정이 각각 1115계약, 6678계약 줄었었다.

금일 157.5콜과 162.5콜의 미결제약정은 각각 4453계약, 4359계약씩 늘었다.

풋옵션은 미결제약정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이 동반됐다. 150풋은 전일 대비 0.65포인트(14.61%) 오른 5.10을 기록했다.

172.5풋의 경우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했다. 전일 대비 0.35포인트(-1.74%) 빠진 19.80으로 마무리된 것. 하지만 거래량이 2계약에 불과해 의미를 두기 어려웠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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