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코 세정제 피지오머(Physiomer)는 코 내부에 분사해 황사를 씻어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0% 천연 바닷물을 멸균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며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황사 뿐 아니라 꽃가루가 많은 봄철에 유용하다.

피지오머는 프랑스 생말로(Saint Malo) 지역의 청정해역 해수를 원료로 만든다. 해수를 채취해 초미세 여과 과정을 거쳐 플랑크톤 등을 제거한다. 이 후 전기투석, 멸균과정, 오전처리 등 과정을 통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피지오머를 만든다. 일반 생리 식염수와는 차별되는 특징이다.

피지오머는 유럽에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일반인에게 널리 사용돼 왔다. 프랑스 등지에서 피지오머는 전체 비강세척제 시장 32%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어린이용 '피지오머 키즈'를 출시했다. 기존 시리즈인 베이비(유아용), 젠틀(성인용), 스트롱(환자용) 3개 제품에 추가해서 발매하는 것으로 3세 이상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절하도록 분사압력이 조절되어 있다. 피지오머 키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에게 환절기에 발생하는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기존 피지오머 베이비를 사용하다가 연령층이 높아지면 피지오머 키즈로 변경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는 평생 비강세정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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