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안양천길 자전거 횡단 연결로 개통

안양천을 찾는 주민들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생겼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주민의 숙원사업이며, 목동중심축에서 안양천으로 직접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인 ‘안양천길 자전거 횡단 연결로’ 설치공사를 18억원을 투입,10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횡단로’는 이대목동 병원에서 안양천제방으로 직접 연결하는 폭 4m,연장40m 규모의 강구조물로 세련미가 있으며 야간에는 우아하고 은은한 경관조명 연출, 상판포장은 목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반영했다.

특히 경사로 구배를 8.3%로 조정, 장애우 및 노약자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이미 사용중인 목동운동장 보도육교(2006년5월 준공), 신정보도육교(2008월 6일 준공)와 함께 이번 ‘안양천길 자전거 횡단 연결로’ 완공으로 안양천길로 단절됐던 안양천 자전거 도로와 직접 연결, 양천구의 어느 곳에서던지 쉽게 안양천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웰빙시대를 맞아 안양천을 즐겨찾는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방도로 양측에는 왕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새로운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도 자산홍, 영산홍, 병꽃나무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했다.

주변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제거, 차로변경, 안전지대설치 등으로 교통정체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