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소비가 큰 폭으로 줄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2인 이상 도시가구의 지난해 4분기 월평균 교통비는 25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 월평균 교통비가 전년동기 대비 이처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2002년의 -7.7% 이후 처음.

자가용 등이 포함되는 개인교통비는 4분기에 3.1% 줄어 일반교통비보다 감소폭이 컸다. 대중교통비는 1.0% 감소해 4분기 기준으로 2005년의 -2.5% 이후 3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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