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한국과 이란의 전반전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은 경기 초반 이란의 맹공에 밀려 고전했으나 전반 17분 기성용이 올린 코너킥을 정성훈이 골대를 살짝 넘기는 위력적인 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한국은 전반 종료 5분여를 남겨두고 박지성이 골대 40미터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내자 기성용이 강슛으로 다시 한번 분위기를 가져왔다.

분위기를 탄 한국은 전반 휘슬 직전 염기훈이 절묘한 위치로 슛을 날렸지만 이란 골키퍼 라마티가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선방, 아쉬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반전 슈팅 수는 양국 5개로 같았으며 코너킥은 한국이 1개 더 많은 5개, 파울은 한국의 김정우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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