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배영훈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 소장
"인터넷을 활용해 농산물 유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키겠습니다"
$pos="C";$title="";$txt="▲배영훈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소장";$size="510,373,0";$no="20090211092226781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달 30일 사이버거래소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배영훈 소장은 "사이버거래소는 농가와 소비자 유통업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업"이라면서 "정부에서도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배 소장은 "주변사람들에게서 사업 초기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며 "과거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지만 성공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버거래소는 현재 배 소장과 18명의 농산물, 유통, 온라인 등 각 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배 소장은 7월 기업ㆍ개인 거래(B2C) 시범 운영, 10월 기업간 거래(B2B) 시범 운영도 앞두고 있어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배영훈 소장은 시범운영까지 남은 5개월동안 농가와 기업 등 거래 당사자 유치를 위해 홍보과 사업 교육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배 소장은 "사업 초기 거래당사자들의 의지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기농 농산물을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간 거래(B2B)는 우선 규격화한 쌀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우선 거래 가능한 종류부터 운영하고, 추후 e카탈로그 등을 준비해 농수산물 품질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역 지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사이버거래소는 내년 사업 규모가 33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에 8000억원, 2018년에는 1조8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향후 5년 내로 전체 농수산물 거래의 5%를 사이버거래소로 유치한다는 목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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