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9일부터 3개월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으로 국가발전 및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기리기 위해 국립과천과학관 1층에 마련됐으며, 최무선, 장영실, 허준, 우장춘, 이휘소 등 과학기술선현과 과학기술인 총 25명이 헌정돼 있다.

헌정은 ▲역사적 정통성을 지닌 우리나라 과학기술선현 또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과학기술인 ▲탁월한 과학기술업적으로 국가발전 및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자 ▲모든 과학기술인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자를 대상으로 해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장이나 3개 이상의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근무하는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결정한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자의 업적을 발굴, 보존함으로써 과학기술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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