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올 상반기 안에 금호생명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회장단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외국계 등 몇 곳에서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상반기 중에는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부터 매각작업을 추진해 온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6일 금호생명 사옥을 2400억원에 매각하는데 성공하면서 금호생명 매각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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