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는 코인 소득 과세…투자자들 반발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정부는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원칙하에 예정대로 법안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투자자들은 불완전한 제도와 다른 자산과의 역차별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20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등록된 '가상자산 과세 폐지에 관한 청원'에 전일 오전 10시 기준 3만8370명이 동의했다. 이는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
"삼성E&A, 올해 신규 수주액 최대 전망…목표가↑"
BNK투자증권은 20일 에너지 공급망 재편, 중동 재건사업 등으로 삼성E&A의 올해 수주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6만원(+66.67%)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E&A의 1분기 매출액은 2조2674억원(전년 동기 대비 +8.1%)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화공 1조1299억원(+3.5%), 첨단산업 5742억원(-25.3%), 뉴에너지 5633억원(+136.9%)를 기록했다. 그룹 공사 잔고 소진으로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수혜…목표가↑"
현대차증권은 20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 강화의 직접 수혜를 기대한다며 목표 주가를 73만원으로 35.2%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전략을 강화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원의 국내 투자를 통해 소프트웨어정의공장(SDF)로의 전환을 이행하고 있다. 싱가포
"현대차, 피지컬AI 선도 가능...목표가 66만원→95만원"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9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로봇 사업 구체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 피지컬 AI 성과가 가시화하고 구글, 엔비디아 등과의 협력으로 전략보완 성과가 기대되고 있는 데 기인한다. 새롭게 제시된 목표주가 95만원은 전날 종가(60만4000원) 대비 약 57% 추가 상승 여력이
불장 종료 신호탄?…"하이닉스 '이때' 던져라" 경고한 증권사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국내 증시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세장의 '종료 신호'에 대한 경고가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핵심 변수로 지목된 것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간 시가총액 역전 여부다.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한 상승세 자체는 견고하지만, 특정 종목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이 극단에 이를 경우 시장이 과열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하나證 "강세장 종료 시그널, 하닉이 삼전
매출 2조 증가 전망 나온 이수페타시스
DS투자증권은 20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수페타시스 주가는 메모리 밸류체인 대비 크게 소외됐지만, 실적 추정치는 지속 상향하고 있어, 오히려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다는 판단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수페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코스피 지수가 20일 7300선으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7000선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4분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96.65포인트(2.70%) 내린 7075.01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7324.52에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은 9275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3482억원, 기관은 556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26일부터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상한 폐지…"한국도 3700억 포상금 나오나"
앞으로 주가조작이나 분식 회계 신고자에게 지급하던 포상금 상한이 사라진다. 신고자가 부당이익이나 과징금의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내부 고발자에게 3700억원을 포상했던 미국 사례가 국내에서도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주가조작·회계부정 신고자는 부당
한미 국채금리 급등에 코스피 하락…'닷컴버블' 때와 비슷할까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으로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면서 과거 '닷컴버블'의 기억이 소환되고 있다. 그러나 닷컴버블 때와 달리 실질금리 여건과 견고한 기업 실적이 증시 하방을 든든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현 국면이 본격적인 붕괴의 전조라기보다는 강세장 속 누적된 단기 과열 해소 과정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3% 오른 7324.52로 개장한 뒤 오전 9시50분 기준 1.61% 내
"신성이엔지, 반도체 인프라·데이터센터까지…실적 모멘텀"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신성이엔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전방 반도체 인프라 집중적 투자 및 태양광 고마진 사업 확대로 2027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메모리 고객사들의 인프라 투자 소식과 데이터센터-태양광 도입 확대 소식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며 주가의 우상향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