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코스피 올해 1만1000도 가능"
전망치 상단 8000에서 1만1000으로 올려
노무라증권이 올해 코스피 목표치 상단을 1만1000으로 올렸다.
노무라증권은 20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7500∼8000에서 1만∼1만10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기업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주도 사이클에 기반해 코스피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범용 메모리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슈퍼사이클에 있으며 이는 2026∼2027년 코스피 실적 성장과 ROE를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메모리·HBM, 전력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자력을 포함한 인공지능(AI) 인프라 부문이 향후 5년간 지속 가능한 ROE를 창출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시장 관찰대상국 편입이 추가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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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무라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400만원, 삼성전자 59만원, 기아 24만원, 삼성SDI 90만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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