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으로 구경 오세요" … 창원특례시, 오는 24일 진동불꽃낙화축제 개최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창원진동낙화놀이전수회 주관으로 「2026 진동불꽃낙화축제」를 개최한다.창원진동불꽃화축제는 전통 낙화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낙화 연출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는 오후 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례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
한화오션, AI로 바다의 전장 바꾼다… K-해양방산 미래 패러다임 전환
한화오션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산·학·연·군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함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며 해양방산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개최하고, 미래 스마트 함정의 설계, 운용, 유지·보수(MRO) 전반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하는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한화오션이
UNIST·울산시 ‘캠퍼스 컵’, 세계 디자인 무대서 통했다… iF 디자인상 수상
UNIST(총장 박종래) 디자인학과와 울산시가 공동 개발한 대학 자원순환 모델 '캠퍼스 컵(Campus Cup)'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고안한 친환경 시스템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혁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캠퍼스 컵은 울산 지역과 UNIST 내 카페에서 운영 중인 '울산컵'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연구·개발됐다.
강기윤 후보에 청년현장노동자, 순수예술인, 대산·진해주민 지지 선언 잇따라
청년현장노동자부터 문화예술인,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에서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창원지역 청년 현장 노동자 대표 이강우 씨를 비롯한 83명은 20일 성산구 기업사랑공원에서 창원의 미래와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강기윤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로 뜻을 모았다.청년 현장 노동자 대표 이 씨는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이들은 오늘 아침까지
“도심 속 물길 더 맑게”… 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 정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북항 친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관수로 '별빛수로'에 수초 제거와 유입 부유물 수거 등 전면적인 환경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북항 경관수로는 북항 친수공원과 연계된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서 그 주변은 산책과 조깅을 비롯한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봄철 수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수초가 빠르게 번식하고 조수간만의
물 한 방울에 빛이 ‘온·오프’… UNIST, 스위치처럼 작동 발광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물 한 방울만으로도 빛을 가두거나 다시 방출하게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발광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의 화학적 자극이나 복잡한 물리적 장치 대신, 아주 적은 양의 '물(수분)'을 스위치 삼아 빛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밝게 빛나는 이 광소재 아래 정보를 숨겼다가 물을 떨어뜨려 아래에 숨겨진 정보가 드러나게 하는 보안 기술이나 실시간 습도 감지 웨어러블 센서, 환경 반응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을 만들
연기 없는 ‘3차 흡연’ 아이 건강 위협한다…31일 세계 금연의 날
오는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이다. 3차 흡연(Third-hand Smoke)은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더라도, 흡연자가 머물렀던 공간이나 표면에 남은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흡연이 다양한 건강 문제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흡연의 위해성은 흡연자 개인에게만 머물지 않는다. 비흡연자
이제는 녹색도시로… 30년 성장한 양산시, ‘제31회 환경의 날’ 개최
지난 30년간 눈부신 도시 성장을 이뤄낸 양산시가 향후 100년을 책임질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 5일 양산시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광장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녹색숨결도시 양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환경의식을 고취하고자
84년 만에 전해진 독립의 이름… 대구보훈청, 이지로 선생 유족에 애족장 전수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이 독립유공자 이지로 선생의 유족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며, 늦게나마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20일 독립유공자 이지로 선생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이지로 선생은 1941년 9월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비밀결사 '충성회'를 조직해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을 비판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항일 활동을
"강 따라 걷는 일상"…완주 만경강 징검다리 완공
전북 완주군 만경강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던 봉동과 용진의 문화·산책 공간이 징검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강을 따라 걸으며 두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됐다.완주군은 20일 만경강 친수지구 양안을 연결하는 '만경강 징검다리 조성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봉동 다목적문화광장과 용진 수변문화공원이 하나의 생활·문화 동선으로 연결됐다. 그동안 주민들은 두 공간 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