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오는구나" 삼전·하이닉스 계속 오르자…금융당국, 카드 꺼냈다
이르면 올해 2분기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우량주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2배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의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고 관련 법률 및 거래소 규정 등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다양한 ETF에 대한 투자 수요를 국내에서 충족하기 위해 관련 제도
"다음은 어디?" 사상 최고치 찍은 금·은…원자재 선택지는
"귀금속만 독주하라는 법은 없다. 다음은 비철금속이다." 건설 경기를 대변하는 대표적 비철금속인 아연 가격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등하면서 금, 은을 시작으로 한 이른바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여타 비철금속에서도 본격화됐다는 증권사 진단이 나온다. 과거 유동성 파티 당시에서도 확인된 패턴대로다. 3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 금과 은 가격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워시 Fed 의장 후보지명에 하락…금·은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공식 지명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09포인트(0.36%) 하락한 4만8892.4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9.98포인트(0.43%) 내린 6939.03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30포인트(0.94%) 하락한 2만34
"비싸다" 연예인도 놀라는 비즈니스석…넓고 저렴한 좌석 있다는데
지난해 글로벌 항공사들은 대부분 이코노미 좌석을 외면했다. 객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좌석의 달콤함을 톡톡히 맛봤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당국과 소비자의 눈치를 보는 국내 항공사들은 프리미엄 좌석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반면 그만큼 매출 성장 여력이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증권은 이같은 배경에서 국내 항공주의 성장 잠재력을 엿봤다. 지난해는 글로벌 대형항공사(FSC)에서 프리미엄 좌석의 수요가 부각되는 시
반도체 생산장비 성장성 기대…한화비전 강세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핵심 장비를 공급하며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한화비전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8300원(14.98%)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됐다.이날 키움증권은 한화비전에 대해 "반도체 장비 최선호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한화비전이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장비인 TC본더를 대량 공급하며 올해 실적이 크게 뛸 것이란
美 방산재건 움직임에 K방산 다시 주목
최근 미국이 2026 국가국방전략(NDS)을 공식 발표하며 방산 재건에 나선 가운데 미국 제조 공백을 메울 최적의 파트너로 한국 방산기업이 부상하고 있다. 31일 LS증권에 따르면 한국 방위산업은 미국 현지 공급망 점유와 독자적 기술 자립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이 NDS를 통해 미국 내 방위산업 재건과 동맹국에 대한 역할 강화를 강조하면서다. NDS는 미국 국방부가 국가안보전략(NSS)의 비전을 군사적 영역으로 좁혀 구체화한
코스피, 5224.36마감…사상 최고치 또 경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마감했다. 3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1포인트(0.06%) 상승한 5224.3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역사상 사상 최고치다. 이날 거래량은 8억5208만3000주로, 거래대금은 34조7016억6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 때 5321.68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4
JYP엔터 '형·언니' 잘나가는데…숙제 안은 동생들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형성한 '스트레이키즈'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또 다른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증권가가 바라보고 있다.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 등 데뷔 10년 안팎의 '선배들'이 수익을 이끌어온 만큼 차기 주자들이 성장해 배턴을 이어받을 시기라는 평가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한 주 동안 증권사들은 JYP En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앨범을 300만장 이상 팔아치우는
구리·알루미늄 관련주 강세…풍산, 5%대 랠리
최근 금, 은에 이어 구리, 알루미늄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0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랠리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3분 현재 풍산의 주가는 전장 대비 5.02% 오른 주당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 및 비철금속 제품 제조업체인 풍산은 대표적 구리 관련주로 꼽힌다. 구릿값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진 대한전선, 일진전기 역시 각각 3~4%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루미늄 관련주인 삼아알미늄은
中 춘절 임박, K뷰티에 온기 돌까
코스닥이 '천스닥'을 넘어 1100선까지 올라선 가운데 K뷰티 등 소비주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실적이 견고하고 특히 시기적으로도 중국 춘절(설)이 임박한 만큼 K뷰티 등 소비주들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코스닥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26일 4년여만에 1000선을 탈환한 후에도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며 25년만에 1100선도 돌파했다. 다만 코스닥의 이같은 강세에도 진입이 망설여질 수 있다. 실적 및 밸류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