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오는구나" 삼전·하이닉스 계속 오르자…금융당국, 카드 꺼냈다
이르면 올해 2분기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우량주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2배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의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고 관련 법률 및 거래소 규정 등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다양한 ETF에 대한 투자 수요를 국내에서 충족하기 위해 관련 제도
'코스피 5000' 시대 찬물?…무조건 팔아야 할 위기에 움직이는 국민연금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국내 주식시장이 초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이례적으로 1월 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한다. 기금운용위는 국민연금기금 운용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통상 매년 2~3월께 전년도 결산 등을 심의하는 1차 회의를 연다. 그러나 이번에는 결산이 끝나지 않은 1월에 회의를 소집하는 것인데,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주식 비중 최대치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아니다…올해 대형주 상승률 1위는 현대차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에서 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회사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아닌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해만 주가가 66%나 뛰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주가가 각각 35%, 29% 상승하면서 코스피 5200포인트 돌파를 주도했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대차의 주가 상승률을 추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
레인보우로보틱스 상한가…52주 신고가
코스닥 시장 시총 4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하루 만에 29%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40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7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4위 종목이 가격상승 상한(상한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코스닥 지수 1000포인트 돌파를 주도한 시총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다. 국내 증시 전반에 걸친 로봇 테마의 대장주로 꼽히며 수급이
"금값 치솟는데…" 추가매입 멈춘 한은, 13년 간 어디에 투자했나 보니
금값이 온스당 5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일 치솟으면서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한은은 2011년 40t, 2012년 30t, 2013년 20t을 더 사들이며 총 104.4t을 보유한 후로 금 추가 매입을 멈춘 상태다. 이에 국가별 금 보유량 순위는 2013년 말 34위에서 지난해 말 39위로 떨어졌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그간 금 안 사고 뭘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금 매입을 멈춘 이후 한은의 외
"삼성중공업, FLING 수주 앞둬…목표가 ↑"
LS증권은 삼성중공업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7.9% 오른 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를 끝으로 에버그린향 컨테이너선 건조를 끝내고 2022년 수주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과 캐나다 시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의 매출 인식이 궤도에 올랐다"며 "올해 이를 중심으로 매분기 단계적인 이익률 개선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
"23.7원 급락 마감" 환율, 단숨에 1420원 선으로…석 달 만의 최저치(종합)
28일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23원 이상 내리며 1420원 선까지 급락했다. 주간 종가 기준 석 달여 만의 최저치다. 엔화 강세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 정지)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달러 용인 발언 등이 동시에 작용하며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23.7원 내린 1422.5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20일(
눌려있다가 지금 터진다…"금은 꼭지, 이젠 여기가 유망" 銀에 시선집중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고점 부담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시선은 은(silver)에 쏠린다. 마찬가지로 가파른 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저평가돼 왔던 구조적 배경과 산업·투자 수요를 고려할 때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상당히 남아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은 시장이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수십년간 가격 눌려 있었다" 은값 랠리 전망, 왜?28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