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 '흑인 아이' 출산한 백인 부부…알고 봤더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백인 부부가 불임 치료 과정에서 배아 관리 오류로 생물학적 관계가 없는, '비백인' 아이를 출산했다며 클리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부부는 해당 의료기관이 자신들의 배아를 잘못 이식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부부는 티파니 스코어와 스티븐 밀스 씨로, 올랜도 지역의 불임 클리닉 IVF 라이프와 이 클리닉을 운영하는 생식내분비 전문의인 밀턴 맥니콜 박사를
하루 만에 512조 날아갔다…'목성만큼 크다'는 AI 거품론 재소환
"인공지능(AI) 버블은 목성 행성만큼 크며, 터지면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AI 버블이 터질 때 그 고통은 2000년 닷컴 붕괴를 능가할 것이다."(에릭 고든 미시간대 교수)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발표가 뉴욕증시를 강타하면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또다시 소환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발표된 MS 4분기(2025년 10~12월)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 주가가 급락하고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 주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투자 심
'2016년' 옛날이 그리워요…Z세대가 10년 전 주목하는 이유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2016년 감성(2016 vibes)'이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하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사
"빌 게이츠 성병" 엡스타인 문건 파문…머스크도 등장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까지. 미국 법무부가 3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을 추가 공개하면서, 정·재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새로운 기록들이 잇따라 확인됐다고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현지 유력 언론이 보도했다. 게이츠 "사실무근" 반박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게이츠와 관련된 이메일이다. 엡스타인이 자신에게
워시 Fed 의장 후보지명에 하락…금·은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공식 지명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09포인트(0.36%) 하락한 4만8892.4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9.98포인트(0.43%) 내린 6939.03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30포인트(0.94%) 하락한 2만34
베네수엘라 임시정부, 야권 인사 등 사면 추진…차베스 때 정치범 포함
베네수엘라 임시정부가 야권 인사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면을 추진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법원 연설에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정치적 폭력' 기간 전체를 포괄하는 일반 사면법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9년은 좌파 거두인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시기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부터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까지 권위주의 정부에서 야권 인
"맞다가 기절까지"…혼외 성관계 남녀 공개 태형 140대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녀가 공개 태형 140대를 받았다. 아체주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도입한 이후 집행된 처벌 가운데서도 수위가 가장 높은 사례로 기록됐다.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을 인용해 해당 남녀에게 혼외 성관계 혐의로 100대, 음주 혐의로 40대의 태형이 각각 집행됐다고 전했다. 형벌은 반다아체 시내 공원에서 수십 명의 주민이
"남자라 죽은거라고?" 연구결과 '깜짝'…사망률 주요 요인 '성별'
남성이라는 성별이 여성보다 전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높이는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세라 잭슨 박사팀은 31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성인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이 전체 사망과 사망원인 상위 9개 질환으로 인한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63
러시아, 트럼프 요청 일부 수용…"내달 1일까지 키이우 공격 중단"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을 부분적으로 받아들여 다음 달 1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공격
폐 없이 48시간 버텼다…인공 폐로 생명 유지 후 이식 성공
미국에서 기능을 상실한 폐를 제거한 뒤 외부 인공 폐로 48시간을 버티며 폐 이식에 성공한 사례가 보고됐다. 환자는 수술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2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메드'를 인용, 안킷 바라트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교수 연구팀이 감염된 폐를 제거한 뒤 자체 개발한 외부 인공 폐를 연결해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폐 이식에 성공한 과정을 담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