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정치판 됐다…"윤어게인" 선동 메시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이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 중인 소품을 활용해 정치적 메시지를 연출해 논란이다. 지지층 내부에서는 참신한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반대 진영에서는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3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윤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 일부는 다이소 매장에 진열된 알파벳 풍선을 임의로 배열해 'YOON AGAIN'이라는 문구를 만든 뒤 이를 촬
"공무원 준비요, 안 하는데요" 무려 82%…Z세대, 이유 물어보니
Z세대 (1997년~2012년 출생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월급 인상 등 공무원 처우 개선은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나, 직접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지 않는 이유로 '낮은 연봉'을 가장 많이 꼽았다. "낮은 연봉·성향에 안 맞아서" 준비는 안 해31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778명 가운데 응답자의 82%는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반
'2016년' 옛날이 그리워요…Z세대가 10년 전 주목하는 이유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2016년 감성(2016 vibes)'이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하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사
서울시민 2000명 앞에서 오세훈 시장이 밝힌 피지컬AI 청사진
서울시가 일명 '행동하는 인공지능(AI)'인 피지컬 AI 분야 글로벌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탈바꿈한다. 전 세계 AI 인재가 모여들어 연구하고, 기업은 자유롭게 실증 사업을 벌여 해외 진출까지 꿈꾸게 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AI 서울 2026' 콘퍼런스에서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피지컬 AI는 온라인에서 작동하는 '똑똑한 AI'에서 한단계 발전해 오프라인에
서울 압구정역 4중 추돌사고…'약물운전' 혐의 입건
약물운전으로 연쇄 추돌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약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5번 출구 앞에서 4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등 4대가 파손됐지만 부상자 모두 경상에 그쳐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경찰
1209회 로또 1등 '2, 17, 20, 35, 37, 39'…당첨금 13억7000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7, 20, 35, 37,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2명으로 13억719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3명으로 각 689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41명으로 16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3147명, 당첨
"협조" 몸 낮춘 쿠팡 로저스, 12시간 만에 조사 종료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자체 조사해 발표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발된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31일 경찰 조사 12시간 만에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는 전날 오후 2시부터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고, 조사는 자정을 넘겨 이날 오전 2시22분께 종료됐다. 이번 조사는 TF 출범 한 달만의 소환이자, 첫 조사였다. 로저스 대
"식기 전 헤어져요" 모르는 사람과 감자튀김만 먹는 모임, 뭐길래
중고거래·지역 생활 플랫폼을 중심으로 감자튀김만을 함께 먹는 이른바 '감자튀김 모임'이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햄버거나 다른 메뉴 없이 감자튀김 여러 개를 주문해 나눠 먹는 단순한 만남이 새로운 소모임 문화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최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동네 생활' 게시판에는 '감자튀김 모임' 모집 글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올라왔다. "감자튀김 같이 먹을 사람 구한다"는 짧은 문구 하나
"두쫀쿠 사면 입장권"…영화관도 놀이공원도 '두쫀쿠 마케팅'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매출 회복의 돌파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외식 업계는 물론, 영화관과 놀이공원에서까지 잇따라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3일부터 월드타워점에서 디저트 브랜드 '버터앤쉘터'와 협업한 '두쫀쿠 콤보'를 단독 판매하기 시작했다. 팝콘과 탄산음료가 포함된 콤보는 1만3900원, 팝콘과 커피 세트는 1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직후 일시적으로 품절 사태가 발생했으며
9개월 만에 구제역 재발…인천·김포 긴급 예방접종 돌입
국내에서 약 9개월 만에 구제역이 다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현황과 향후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전날 인천 강화군의 한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 발생한 사례다. 중수본은 이번 발생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