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임시주총 앞두고 주주서한‥"고려아연 위해 함께 갑시다"
MBK파트너스가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9일 고려아연 주주들에게 보내는 주주 서한에서 "고려아연의 기업지배구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우리 모두 그 문제가 무엇인지 이제는 잘 알고 있다"며 "힘들지만, 저희 1대 주주 그룹과 함께 이 문제를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장형진 영풍 고문을 비롯한 장씨 가문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 대표되는 최씨
제이티, 엔비디아 RTX 신제품 마이크론 GDDR7 탑재…핵심소재 부각↑
제이티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DDR7을 탑재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0시9분 기준 제이티는 전일 대비 10.73% 상승한 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회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하며 "마이크론의 GDDR7을 탑재했다"고 밝
美서 휴머노이드 선언한 LG …로보티즈 '피지컬AI'로 판 뒤집는다
로보티즈가 강세다. 로보티즈 지분 7.5%를 보유한 LG전자가 휴머노이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CEO) 사장은 "홈 영역이 LG전자의 메이저 그라운드이기 때문에 가사 로봇 혹은 가사 휴머노이드, 혹은 로봇타입드 가전 등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CEO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
필옵틱스, 유리기판 선점 '비밀 병기'…레이저 공법이 키를 쥐다
필옵틱스가 강세다. 유리기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펄스 레이저를 사용한 유리기판용 싱귤레이션 장비를 개발한 이력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0시 필옵틱스는 전날보다 13.54%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5’에서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최 회장은 8일(현지 시간) CES 2025에서 SK그룹의 부스를
한달 만에 시총 1.7조 불어난 SKC, 글라스 기판 '매직'
SK그룹 중간지주사인 SKC 주가가 최근 한달 동안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세계적인 정보기술(IT) 업체가 앞다퉈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신기술 '글라스 기판' 상용화 기대감이 SKC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C 주가는 13만5400원으로 지난해 12월9일 종가 9만400원 대비 한달 만에 49.8%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6
국민연금, '내수부양'에 베팅…유통 '빅3' 지분율 늘렸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4분기 동안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내수주'의 비중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주는 필수소비재와 유통 등 소비와 관련이 깊은 업종을 통틀어 뜻하는 용어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일부터 8일까지 국민연금은 지분율 5% 이상의 대량보유종목 262개 중 106개의 지분율 변동을 공시했다. 이 중 68개는 증가, 38개는 감소했다. 지분율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 10개 중 4개가 내수주
AI 확장에 전력 수요 쉴틈없어…"전력기기株 더 간다"
전력기기 업종의 주가 흐름이 견조하다. 인공지능(AI)의 전방위적 침투에 따른 전력 수요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국내 업체의 수혜가 장기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HD현대일렉트릭은 4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최근 한 달간 15.34% 올랐다. 이 외 제룡전기(30.98%), 일진전기(23.66%), 산일전기(21.09%), LS ELECTRIC(18.45%) 등 국내 전력기기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
태성, CES 2025 호재에 급등…"유리기판용 에칭 장비 부각"
태성이 강세다. SKC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2025에서 유리기판을 전시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태성은 9일 오전 9시5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50원(9.46%)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됐다. SKC는 CES 2025에서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는 유리 기판 실물을 전시하고 있다. 유리 기판은 기존의 플라스틱 기반 기판보다 표면이 매우 매끄러워 미세한 회로 패턴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절연성과
코스피, 장초반 2520선 줄타기…외인 '사자' vs 기관 '팔자'
코스피가 장 초반 2520선에 머무르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관이 순매도로 인해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오전 10시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9포인트(0.09%) 하락한 2518.76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5.05포인트 오른 2526.10 출발한 후 기관의 순매도 강화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2억원과 1
추가 추경 전망도 속속…'역대 최대' 국채 더 늘어나나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채 발행이 예고된 가운데 실질 발행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야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요구액이 늘고 있고 연내 새 정부가 들어서면 추경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어서다. 이 경우 금리 상승과 국가부채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경기 부양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정부는 현 금리 수준과 국채 수요 등을 토대로 시장 우려보다는